일단 포장이 너무 예뻐서 저한테 선물하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고, 뜯을때 기분이 좋았습니다. 옷은 제가 생각했던 색감보다 훨씬 더 예뻤고요. 물빠진 민트블루 느낌인데 정말 영롱하고 청순해요. 제가 찍은 사진보다 더 뽀샤시한 색감이에요.모델 분이 여리여리하셔서, 어깨 장군이라 옷이 작으면 어쩌지 했는데 전혀 아니구요. 딱 적당합니다. 하나 더 쟁여서 옷이 헤지면 새로꺼내입을까..싶을 만큼 맘에 들어요.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. 고민했던 핑크도 살까 싶어요. 옷 퀄리티도 너무 좋아서 가격 대비 퀄리티 그 이상입니다. ㅜㅜ 너무 맘에 들어서 가슴이 콩닥 거려요. 정말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뜯기도 전에 느껴지는 제품입니다. 정말 맘에 든다구요!!! 내년 봄에는 또 무슨 옷이 나올까 기대해봅니다. 눈팅 더하다가 또 구매해야겠어요. 귀여움, 청순, 가격, 퀄리티 다잡은 것 같아요ㅜㅜ 잘 입겠습니다♡♡사장님 복 받으세요!